▲ 사진 =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울쎄라, 제오민, 벨로테로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Merz)가 전 세계의 각국 주요 키닥터를 매년 초청해 주최하는 학술 프로그램인 MEXS(Merz Expert Summit) 2019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됐다.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2018년 코펜하겐 MEXS 2018에 이어 각국 키닥터를 교육하는 아시아태평양 대표 초청연자 자격으로 초대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3일간 뮌헨 쉐라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본 학회에는 전세계 각국 약 700여명의 피부, 성형분야 키닥터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 박원장은 오전에 ‘Skin attractiveness : How to achieve and maintain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제오민 톡신을 이용해 모공과 잔주름개선, 하안면 리프팅, 턱선과 이중턱을 날렵하게 하는 시술에 대해 최근 시행한 임상연구 결과를 포함하면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시술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제오민과 필러, 울쎄라, 스킨부스터 등을 효과적으로 병합해 최적의 결과를 내는 접근에 대해 임상경험을 교류했다.

오후에는 출산이후나 지방흡입 후 심해지는 노화 현상인 하복부의 늘어짐, 쪼글거림, 튼살을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개선시키는 시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Non-surgical combination for lower ahdomen laxity treatment in asians’라는 제목으로 수술이 아닌 시술로 하복부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고, 쳐짐과 튼살을 동시에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해 참석한 전문의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멀츠(Merz)본사로부터 울쎄라, 제오민, 벨로테로 필러 시술등의 항노화 시술을 아시아 태평양 키닥터들에게 교육하는 ‘Center of Excellence’를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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