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ed Shafayetul Islam 회장 등 일행 사업 협력 차 방한

(특별취재본부=국제뉴스) 김재수 기자 = 방글라데시는 한국에게는 조금은 생소했던 대형 성장 시장이다.

▲ 사진=고려인삼(주)방문,시장 방글라데시, Virgo Group Syed Shafayetul Islam 회장 등 일행 사업 협력 차 방한

군부의 평화적 정권 이양에 따른 정치의 안정 이후 지난 10년동안 년 평균 8%대의 높은 성장세을 유지하며, 새롭게 부각되는 현재 그리고 미래형 성장시장이다.

중국,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의 대형 자본이 각축을 버리는 곳이기도 하다. 그 성장의 기반에는 1억 8천만의 거대한 인구기반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Virgo Group을 초청한 JMK Global Inc. 장미경 회징은 방글라데시 미래시장을 미리 읽고 10년 이상 노력해온 문재근대표의 노력으로 이룬 큰 성과라고 하였다. Virgo Group은 설립자 Syed 회장의 아버지가 방글라데시 초대 대통령을 지낸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과의 우호적 관계 발전을 희망했다.

장민석 CMO는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일정을 소화하면서 Virgo Group의 다양하고도 강렬한 사업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사진=옴니허브 방문,시장 방글라데시, Virgo Group Syed Shafayetul Islam 회장 등 일행 사업 협력 차 방한

고려인삼㈜의 우수한 홍삼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품과 음료기술을 통해 방글라데시에 새로운 음료시장을 만들어 나갈 마케팅 계획을 수립했고, 옴니허브는 한국의 전통약제를 바탕으로 한약제와 화장품을 동방메디컬은 필러등 의료용기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100MW 태양광발전소를 설립을 위한 도화엔지니어링, EN테크놀로지등 전문회사와도 구체적 진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건축디자인 전문회사인 ㈜옥토끼이미징에서는 우수한 한국의 건축 컨텐츠와 유캐스트의 뛰어난 5G 통신기술 진출 등 다양한 회사와의 공동 사업논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주)옥토끼이미장 사옥방문,시장 방글라데시, Virgo Group Syed Shafayetul Islam 회장 등 일행 사업 협력 차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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