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90년대 가수 양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이 가수 양파가 DJ로 활동하는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과 함께 KBS를 탐방하던 중 라디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양파와 마주쳤다.

이에 도경완은 “고등학교 때부터 가장 좋아하던 가수가 양파"라고 고백했고, 이후 양파는 라디오 생방송에 들어갔다. 이때 갑작스럽게 게스트로 초대된 도경완이 “2013년 6월 27일에 장윤정 씨와 결혼을 했는데, 그때까지 ‘찐팬'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가수였다"고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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