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이 SNS

레드벨벳 조이가 진심 어린 새해 소망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열정 만수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이는 새해 소망으로 “멤버 웬디 언니가 많이 아파서 이번 해에 꼭 나아서 콘서트 투어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큰 거창한 걸 꿈꾸기보다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면서 작은 행복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유재석은 “말씀 하신대로 웬디 씨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보탰다.

한편 웬디는 최근 가요제 리허설 도중 부상을 당해 11일 시작한 일본 투어에도 불참했다. 레드벨벳은 당분간 나머지 멤버 4명이 무대를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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