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연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속내를 전했다.

이날 MC 안영미는 “1993년 갑자기 연예활동을 중단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연수는 “너무 일찍이 연예활동을 시작하니까 일을 정말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연예계가 저하고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클수록 또래들이 많이 나와서 당차게 뭔가를 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하니까 뒤로 빠지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이연수는 또 “사람들 보는 게 두려워졌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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