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하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서프라이즈 김태희'로 유명한 김하영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

이날 김하영은 ‘서프라이즈’는 성우 준비를 하다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일화를 밝혔다.

특히 "더빙에서 섹시한 연기가 힘들어서 떨어졌다. 안젤리나 졸리를 따라해야 하는데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하영은 지난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모델 활동을 하다 2004년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 16년째 출연하고 있다. 최근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노래따라 삼천리’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튜브 ‘서프라이즈 여자 걔’라는 채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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