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미셸 위가 임신 사실을 밝혔다.

미셸 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옷과 함게 찍은 사진을 남기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딸아. 우리는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해. 이번 여름에 빨리 만나고 싶어”라며 임신 및 여름 출산을 알렸다.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에 “큰 오빠”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미셸 위는 지난해 8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의 임원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다.

한편 미셸 위는 2020 시즌에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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