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오늘 이사한다고 밝힌 가운데, 프리랜서로 전향 후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성규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드디어 오늘 이사한다”며 “방 2개자리 복도형 아파트에서 아들 하준이 방을 따로 줄 만큼의 새집으로 이사간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지난달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해 “프리 선언 후 6개월이 됐는데 수입이 들쭉날쭉하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액수를 벌고 있다. 갑자기 만원잇 생각보다 적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에 미주는 “원래 수입보다 15배가 늘었다고 들었다. 제가 그만큼 벌면 쇼핑을 엄청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한 프로그램에서 20배, 대충봐서 15배라고 했다. 이것저것 해보니 10배 안쪽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와 나누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세금을 떼지 않은 돈이다. 한 7배 정도 된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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