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엠블럼. 군은 새마을운동 50주년과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공문서와 간행물, 각종 홍보물, 현수막 등에 사용해 홍보할 계획이다(사진=청도군)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8일 '새마을 운동 50주년 기념 엠블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엠블럼은 올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홍보와 국민·군민과 함께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엠블럼이란 규모 있는 행사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행사명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한 이미지를 말한다. 

이 엠블럼은 청도출신으로 미술작가와 시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손복수 씨가 디자인했다.

청도군은 새마을운동 50주년 엠블럼을 군과 새마을 3단체 등 관계기관‧단체에서 공문서와 간행물, 각종 홍보물, 현수막 등에 사용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청도군은 2020년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2020 생명살림 환경 대축제', 국제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