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 패스 다이어리' 정인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인선은 8일 "5개월동안 행복했다"며 “시작 전에도 좋은 사람들과 작품을 하게 됐다며 축하 연락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이어 “코믹·스릴러·판타지 복합장르여서 어느 한 장면도 마음 놓고 찍을 수 없었던 작품이었다”며 “스태프와 배우들 모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해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인선은 “꿈이 아닌 현실을 좇아야만 했던 과거를 딛고 끝내 꿈을 찾아 열정적으로 변해가는 심보경을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시청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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