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가 자신에게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고소했다.

김건모 소속사 측은 8일 김건모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B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B씨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2007년 김건모에게 폭행당했다고 발혔다. 그는 김건모가 자신을 주먹으로 폭행해 안와상 골절을 입었다며 진단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김건모는 A씨로부터 2016년 강남 유흥주점에서 김건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강간 혐의로 피소 당한 상태다. 김건모 측은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