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승연 SNS

한승연이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한승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예전에도 지금도 나는 악플러들의 인생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들이 키보드 위에서 재미를 좇는 동안 저는 열심히 살아서 절대 부끄럽지 않고 자긍심 가질만한 인생을 만들어냈다"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또한 "엔터테이너의 엔터테인의 범위가 누군가에게 재미로 씹을거리를 제공하는 것까지라고 누가 얘기하더라.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승연은 "알량하고 의미 없는 재미를 좇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나의 시간과 감정을 줄 생각 없다"며 "이제 악플러가 많지도 않지만 몇 명 눈여겨보고 캡처하고 있다. 재미를 너무 좇다가는 정말 망가지는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승연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 카라로 활동했으며,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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