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라인엔테터인먼트

DJ 소다가 스위스 저명한 일간지에 대서특필됐다.

DJ 소다는 지난해 연말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진행된 '월드 클럽 돔 스노우 에디션'(World Club Dome Snow Edition)에 출연, 스위스 내 유명한 독일어 일간지 '블릭'(Blick)의 집중 조명과 더불어 융프라우 공식 SNS 채널에 소개되며 높은 화제를 이끌었다.

'월드 클럽 돔 스노우 에디션'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이자 세계적인 관광지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음악 축제다. 해당 공연에는 DJ 소다 외에도 알레파르벤, EDX, 르 슉 등 글로벌 DJ들이 대거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해당 공연이 새롭게 시도되는 페스티벌인 만큼 DJ 소다는 현지 유명 매체인 '블릭'에 축제 헤드라이너로 사진과 함께 소개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DJ 소다의 현지 공연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은 융프라우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되며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는 DJ 소다가 태극기를 펼치고 환하게 웃으며 공연을 선보이는 모습과 융프라우에서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담아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특히 DJ 소다는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펼쳐진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를 시작으로 스페인 이비자와 프랑스 파리를 항해하는 무대에 오른 '월드 클럽 돔 크루즈 에디션'에 이어 스위스 융프라우에서의 '월드 클럽 돔 스노우 에디션'까지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월드 클럽 돔'의 다양한 스테이지에 오르며 전 세계를 화려하게 누비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를 아우르며 DJ 활동을 펼치고 있는 DJ 소다는 한국 DJ 최초로 인도 임팔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울트라 EDM 임팔'을 비롯해 태국에서 가장 큰 페스티벌인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서 아시안 최초 헤드라이너로 참석했고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등 글로벌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DJ 소다는 지난해 EDM 뮤직 전문 미디어인 'EDM Droid'가 선정한 대한민국 DJ 1위, 아시아 톱 25 DJ 1위, 세계적인 플랫폼 'DJANETOP'에서 아시아 1위와 전세계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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