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죄 vs 무죄

(서울=국제뉴스) 김서중기자=더불어민주당 곽동진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5층 천마홀에서 신작<유죄 vs 무죄>의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제21대 총선 남양주갑 지역구에서 출마하는 곽동진 예비후보의 <유죄 vs 무죄>는 ▲1장 왜 법대로 하는데 판결은 다를까?, ▲2장 법 앞에서 권리를 말하다, ▲공정성과 공공성의 차이, ▲4장 권력이라는 힘에 가려진 민낯, ▲5장 공정한 재판을 위한 대안, ▲6장 사법 개혁과 제도 개혁을 위한 제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정에 선 법관들]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에는 곽동진 예비후보의 '특권을 독차지한 권력자들이 사회공동체의 건전성을 훼손하는 방식'에 대한 분석과 함께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해법과 대안'이 담겨있다.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곽 예비후보는 "기득권을 지키기에만 몰두하는 반개혁 세력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승리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시대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내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방향과 국정기조에 뜻을 같이하는 인물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 반에 열릴 출판기념회에는 정운찬 KBO총재,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김한정 의원. 남양주 호남향우회 연합회 강영철 회장 등 비롯한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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