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7일 오후 1시16분께 울산 울주군 삼동면 한 사찰에서 불이 나 1시간4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사찰 대웅전이 전소되고, 산신각과 주거동 일부도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지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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