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딥블루엔터테인먼트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가수 김승진이 딥블루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7일 딥블루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승진 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80년대 원조 아이돌 가수로 히트곡으로는 '스잔' '유리창에그린안녕' '오늘은 말할거야' '아픈 추억만이' '난 네가 좋아' '줄리엣' 등등 당시 아이 같은 순수한 미소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여러면을 선보이며 엄청난 인기로 많은 여고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예능이면 예능, 다양한 매력이 많은 김승진은 가수 박혜성과 라이벌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었다.

이후 음악활동만 하며 가끔씩 "불타는청춘", "복면가왕" 등 지상파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올해부터 가수 김승진은 딥블루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면서 앞으로의 활발할 활동을하며 아직도 기다리고 있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다고 했다.

딥블루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최현상 소속가수가 있으며 음악적 장르 구분 없이 활발히 활동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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