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전경

(동해=국제뉴스) 송인호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8일 부터 10일까지 올해 주요업무 시행계획 부서별 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가 시 개청 40주년이 되는 해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전환적 시점임을 감안해 부서 운영 방향 및 민선7기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등이 집중 논의 된다.

동해시는 특히 시 개청 40주년 기념사업, 인구감소 대응, 미래세대 육성방안, 청년 일자리 환경구축 등 시의 현안과 관련된 사업을 우선 발굴하여 금년도 주요사업 부분에 접목·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는 올해 시정목표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더 큰 행복 동해 2020」으로 정하고, 시의 최종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동해시를 만드는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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