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보건소 전경

(포천=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포천시는 2020년을 기준으로 희귀질환의료비지원의 대상 질환이 951개에서 1,014개로(63개 증가)확대되고, 소득과 재산기준이 확대 변경됨에 따라 지원신청 기준에 대한 진입장벽이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포천시민 누구나 희귀질환의료비지원에 대해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원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희귀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된 건강보험가입자로서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대상질환에 해당하면 지원신청을 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건강보험증(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또는 의료급여증 사본, 가족관계증명서(상세) 및 등본, 환자 통장사본,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최종진단서, 장애인진단서(뇌병변장애,지체장애, 신장장애 대상자) 등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한경상 기자 hanga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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