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열린 2020년 첫 육군훈련소 입영행사에 참석한 입영장정과 부모님과 환하게 웃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육군)

(육군=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새해 첫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장병들을 맞이하는 입영 행사가 6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가족들은 입영하는 아들과 섭섭함에 머리를 어루만지며 작별 인사와 친구들과는  진한 포옹을 나누며 이별을 준비했다. 

이날 입대한 장병들은 가족들을 향한 단체 거수 경례를 끝으로 훈련소로 들어갔다. 

이들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2월11일 수료식과 함께 자대에 배치된다.

▲ 첫 육군훈련소 입영행사에서 입영장정이 부모님께 큰절로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육군)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