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로 DJ로 데뷔한 가운데, 절친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강한나와 아이유는 SBS ‘보보경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도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절친임을 인증했다.

강한나는 아이유에 대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생”이라며 “둘 다 맛있는 걸 워낙 좋아해 만나면 주로 맛집을 찾아 다녀요” 라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한나는 DJ로 데뷔한 것에 대해 “출세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뻤다. 부담도 되지만 매일 청취자들과 호흡하고 소통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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