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의 팬카페가 갑작스레 활동 중단을 해 이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준일의 팬카페 판타자이는 최근 6만명에 가까운 회원수를 모았다. 이 곳은 양준일이 JTBC ‘슈가맨’ 출연 당시부터 회원수가 늘어났다.
지난 5일 “카페 재정비를 위해 게시판 글쓰기가 제한된다”며 “신입회원도 받지 않을 예정”이라는 공지문을 게재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은 팬클럽 운영 방식에 대해 불만을 삼고 있다. 운영자의 독단적인 운영과 더불어 기부금 정산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다는 것. 오히려 팬덤 내부적으로는 문제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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