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청 전경

(포천=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포천시는 2020년 1월부터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대상을 둘째아 이상 모든 출산 가정으로 확대 시행 한다고 밝혔다.

기존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출산 가정에만 지원되던 사업을 포천시는 별도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소득에 관계없이 둘째아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 지원한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산후조리도우미가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산모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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