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정환 SNS

'복면가왕' 브루스리의 정체는 최정환이었다.

최정환은 지난주에 이어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최정환이 활동했던 엠투엠은 지난 2004년 데뷔하며 보컬 그룹으로 주목 받았다. 당시 SG워너비의 김진호가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정환은 2005년 합류하며 3인조 그룹으로 호라동을 이어갔다. 최정환은 2013녀누터 제이투엠으로 활동했다. 그는 최아인으로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풍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아인은 tvN ‘수상한가수’에 닭발로 출연해 4승을 거머쥐며,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강자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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