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부부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이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 새해 첫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촬영한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로 인해 이보미는 이완의 누나인 김태희와 비와 가족이 됐다.

이보미는 골프선수로 2007년 KLPGA에 데뷔했으며, 2015, 2016년 2년 연속 JLPGA 상금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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