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김유지 커플이 ‘연애의맛3’ 종영 후에도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은 지난달 19일 방송된 ‘연애의맛3’에서 김유지에게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싶다”며 “가족하자”며 프러포지 했다.

정준은 종영 후 SNS를 통해 ‘연애의 맛3’ 출연 당시 첫 만남이 담긴 방송 캡처본과 함께 “저때는 정말 이런 사이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몇 개월 전인데 이젠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옆에 있다는 게”라며 김유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제가 처음 시작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연애해요’라고 했는데 같이 행복하게 보고 계시죠? 저희는 하루하루 서로 감사해 하면서 만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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