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유리협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포천=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지난 12월 31일 포천유리협회(노기영 회장, 삼양유리산업 대표)는 포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포천유리협회는 포천시에 소재한 유리가공업체와 복층업체(외벽)가 함께 모여 2005년 협회를 구성했으며 현재 27개 사업체가 활동 중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시 유리업계가 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해나가길 바란다. 포천유리협회의 성금은 우리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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