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포천시가 26일 포천시청에서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센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계약을 진행했다.

시는 ㈜달꿈(대표 이수인)과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센터 위탁계약을, (재)성산청소년효재단(대표 최성규)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체험센터는 청소년들의 전문적인 진로직업 체험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위탁운영자를 모집했으며, 12월 초 전문가로 이루어진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각 민간위탁 법인 대표자들에게 위탁계약 증서를 전달하며 "각 분야의 전문기관인 만큼 우리 시 청소년의 밝은 미래와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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