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이 최근 소속팀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2019년 마지막 훈련소식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날 훈련에 복귀해 가벼운 러닝으로 몸을 풀었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해 11월말 UEFA 챔스 조별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었다. 아직 그의 복귀 시기는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이강인은 2020 도쿄올림픽 티켓이 걸려있는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 부상으로 인해 차출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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