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포천시

(포천=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도전! 비만탈출' 운동교실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고 1일 밝혔다.

'도전! 비만탈출' 운동교실은 비만 위험성이 높은 60세 미만 청장년층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보건소는 BMI(체질량지수) 측정 등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했다.

보건소는 이번 운동교실이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황영자 보건사업과장은 "내년에도 많은 시민들이 건강정보를 제공받고 건강생활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건강도시 건강백세 포천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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