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제아치과(강영호 대표원장)는 연말연시를 맞아 의료사각지대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국제문화교류재단(이사장 김영규)에  의료 기부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UIA 국제기구 소속 한국 대표로 국내와 해외에서 사회복지 행사와 문화 교류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다.

강영호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2014년부터 국제문화교류재단과 지역 센터 방문, 다양한 행사참여를 통해 의료 봉사 및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강영호 원장은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 시간이 여의치는 않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투명한 운영을 원칙으로 하는 국제문화교류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봉사 활동 밎 기부를 더 늘려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강악안면외과학, 치과교정학, 치과보철학, 심미치과학, 임플란트치과학, 노인치과학 등의 각 진료분야가 세분화되어있는 제아치과는 응급상황시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자가발전 시스템 및 24시간 무정전 전원장치가 있어 수술과 치료의 안정성을 높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2회 수상한 바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