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백성열 기자 = 조달청은 "금주에 대법원 '2019년 국민의 사법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건기록전자화 관련 장비도입 사업' 등 총 194건, 약 630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주 집행되는 물품 분야는 서울특별시 물재생센터 중랑물재생센터 ‘제3처리장 유입동 디젤엔진 제조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1.6%인 73억 원이다.

또 (재)경남테크노파크 수요 '배터리 팩/모듈 성능진단 & 통합관리시스템'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0.0%인 126억 원이다.

이어 대법원 '2019년 국민의 사법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건기록전자화 관련 장비도입 사업'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8%인 30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9%인 12억 원이다.

이 밖에도 대구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대구경진초등학교 외 10교 냉난방기 구입 설치'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61.7%인 389억 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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