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29대 협회장 후보 발대식 러시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9대 이사장 김양평 후보의 선거본부 발대식이 29일 강남 프리마 호텔에서 가졌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는 전국에 지회와 지부장 등으로 구성된 500여명의 선거대책위원 모두에게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9대 이사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양평 후보는 2000년 5000만 불 수출 탑 수상과 수출유공자 산업포장 대통령상 수상과 2008년 인쇄문화대상 수상, 2011년 사회복지증진기여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양평 후보는 1981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에 이어 1993년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와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역임, 의정부검찰청 고양지청 검찰시민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양평 후보는 발명가로도 유명세를 띠고 있는데 현재 그는 특허권만 124건을 보유한 특허의 달인으로도 입소문이 나 있다.

▲ (사진제공 = 임성동 작가)

한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는 본부 및 전국에 광역시 지회 지부 130여 지부가 있으며 회원은 약 13,000여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가 단체이다.

한국 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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