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일산서부경찰서)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북부청 일산서부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의경어머니회와 함께 소외계층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일산서부서는 지난27일 일산서구 일산동 취약계층을 찾아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일산서부경찰서 의경어머니회와 112타격대원, 경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지역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힘을 보탠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익훈 서장은“치안으로부터 소외 받는 주민들이 없도록 구석구석 순찰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제공=일산서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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