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공직생활 마무리...퇴임식장에서 노래 2곡 열창

▲ (사진제공=고양시) 이춘표(오른쪽)제1부시장과 이재준 시장.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이춘표 경기 고양시 제1부시장이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31일 명예퇴임을 한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공무원, 지역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사진).

이 부시장은 1979년 6월 경기도 화성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광명시 주택과장, 군포시 건설도시국장, 경기도 뉴타운사업과장과 주택정책과장, 광명시 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지냈으며 지난 1월 고양시 제1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퇴임식장에서 이 부시장은 ‘안동역에서’와 ‘그 여인’ 등 노래 2곡을 연달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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