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경찰서,경기북부청 시민경찰연합대 여성안심귀갓길 합동 캠페인 개최.(사진제공.동두천경찰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경찰서(서장 김영진)는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행역 일대에서 '여성안심귀갓길 캠페인'을 지난 26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경찰서 경찰관과 경기북부청 시민경찰연합대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경찰의 범죄예방활동을 홍보하고, 인근 주민들의 범죄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동두천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19년도 범죄 체감안전도 북부청 1위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단체가 협력하여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