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 수료식 개최

(포천=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19년 포천시 신(新)중년 인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新)중년 인생대학'은 중장년이 인생 제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강의 등을 제공하는 교육 사업이다.

40세 이상 포천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인문교양 2개 반(인문과학, 커뮤니케이션 등)과 전문과정(환경설계사 양성, 공정여행가 양성반, 통일교육지도사 양성반) 3개 반이 운영됐으며 총 110명이 수료했다.

시 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중장년의 인생 재도약과 지속적인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포천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