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경찰서는 26일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기간을 맞아 경산 자율방범대에 핫팩 등 현장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김정헌 생활안전과장(오른쪽)이 신종일 경산자율방범연합회 사무국장(왼쪽)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산경찰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26일 특별치안대책 기간을 맞아 경산자율방범대에 핫팩 등 현장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현재 추진 중인 경산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기간(12.23~1.3) 자율방범대 야간 합동순찰 등 지역 범죄예방 활동 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신종일 경산자율방범연합회 사무국장은 "야간 순찰할 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경산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섭 생활안전과장은 "평소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협업해 범죄예방 순찰, 캠페인 등 많은 활동을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준비한 물품이 연말연시 치안 활동에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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