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의 직업은 무엇일까.

차세찌는 차범근 전 감독의 막내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 배우 한채아의 남편이다. 부친과 그의 아들 차두리의 유명세로 인해 차세찌 역시 대중들에게 잘 알려졌다.

특히 차세찌는 한채아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세찌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됐다.

차세찌는 스위스에서 공부했으며, 이후 들어와 프로듀서를 꿈꿔왔다. 하지만 아버지, 형과 달리 축구를 하지 않고, 한옥 숙박 매칭업체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에는 제30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차범근 축구교실 회장인 부친과 함께 행사 준비 중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차세찌가 축구교실 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한편 차범근 전 감독은 한국인 선수 최초로 독일의 프로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차두리 역시 국가대표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 그는 셀틱 FC에서 활동했고, FC서울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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