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8000만달러의 사나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외신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은 토론토와 4년동안 8천만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직까지 류현진 측과 토론토 측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현재 환율(23일 오후 2시)은 1162.20원으로 8천만달러로 하면, 929억 7600만원이다. 연평균으로는 232억 4천4백만원이다.

류현진은 2006년 한와이글스에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2번으로 프로 입단했다. 2006년 2천만원, 2007년 1억원, 2008년 1억 8천만원, 2009년 2억 4천만원, 2010년 2억 7천만원, 2011년 4억원을 받았다. 2012년에는 4억 3천만원을 받고 뛰었다.

2012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류현진은 LA다저스와 계약 당시 약 250만 달러, 30억원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했다. 이후 2014년 계약 때에는 시 350만 달러(약40억원), 2015년 계약당시 400만달러(약46억원), 2016~2018년에는 700만달러 약 81억원을 받고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지난해 연봉은 783만달러로 약87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 올해 류현진은 1790만달러 한화로 약 203억원의 연볻을 받으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232억 4천4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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