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ROAD FC

ROAD FC (로드FC)와 (주)PLAY1은 지난 21일 서초구 세빛섬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맞짱의 신 1차 두 번째 예선을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이날 진행된 1차 두 번째 예선에는 열정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았다. 실력과 스타성을 가진 독특한 캐릭터의 참가자들이 절대고수와 맞서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였다. 프로 선수는 아니었지만, 열정만큼은 프로 선수들을 능가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1차 두 번째 예선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는데,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가 신청을 한 참가자들도 많았다.

기대 이상이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로 절대고수로 나선 ROAD FC 현역 프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그들을 상대, 멋진 장면이 수차례 만들어졌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가를 원한 사람들도 많았다. 프로 선수들이 아님에도 불구, 상당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몰려들어 깜짝 놀랐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캐릭터, 실력, 스타성을 잘 부각시켜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도록 하겠다"는 말을 했다.

한편, <맞짱의 신>에는 총 상금 3000만원이 걸려 있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ROAD FC 대회에 프로 파이터로 정식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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