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포획에 나섰던 엽사가 멧돼지의 공격을 받아

▲ 사진출처/픽사베이

(영월=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21일 오후 5시 30분쯤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소재 한 야산에서 A 모씨(62)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21일 오전 7시 40분쯤 일행과 함께 멧돼지를 잡기 위해 야산에 올라갔다가 연락이 끊겨 경찰에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의 일행과 현장 상황 등으로 미뤄, A 씨가 멧돼지의 공격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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