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입은 빨간색의 패딩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립밤으로도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 부회장의 패딩은 한 매체의 보도사진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이 부회장은 빨간 패딩을 입고 수서역에 등장했다.
이 부회장이 입은 패딩은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A사의 제품으로 137만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앞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1차 청문회 참석 당시 ‘이재용 립밤’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재용 부회장은 청문회 참석 도중 입을 가리고 수차례 립밤을 발랐다. 누리꾼들은 이에 ‘이재용 부회장이 사용하는 립밤이 궁금하다’고 온라인을 통해 질문했다. 이 제품은 미국 화장품 업체 S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2300원 정도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대형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대중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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