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이벤트와 할인 소식으로 더욱 특별한 연말연시 즐기기!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뮤지컬 <보디가드>와 <빅 피쉬>가 2019년의 마지막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보디가드'

▲ [사진=뮤지컬 '보디가드' 포스터]

지난 11월 말 LG아트센터로 3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온 뮤지컬 <보디가드>는 1990년대 전 세계를 강타했던 영화 <보디가드>의 추억과 함께 '휘트니 휴스턴'의 주옥 같은 명곡을 담아내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모두에게 완벽하고 신나는 공연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2019년의 가장 화려하고 특별한 마무리를 위한 스페셜 패키지로 'I WILL ALWAYS LOVE YOU (2인 패키지)', 'QUEEN OF THE NIGHT (4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2019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단 하루, 회차 당 오직 단 한 팀만 누릴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뮤지컬 <보디가드> 공연 관람은 물론 헤어·메이크업부터 뷔페식사와 리무진 서비스, 호텔 숙박까지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난 이색적인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그리고 뮤지컬 <보디가드>는 연말연시 보다 더 신나는 공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객들을 위해 12월 29일까지 공연 예매 시,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공연기간: 12/16~12/29 전석 20%, 12/31~1/12 전석 30%) 또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특정 회차 <보디가드> 공연을 예매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상품권이 증정된다. (12/24. 25. 31. 1/1에 날짜에 한함) 뮤지컬 <보디가드>와 함께하는 화려한 2020년 새해의 시작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당대 최고의 팝스타 '레이첼 마론'과 그를 지켜내는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가 펼치는 러브스토리와 음악의 완벽한 힘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화려한 부활을 재현하고 있는 뮤지컬 <보디가드>는 '레이첼 마론' 역에 역대급 파워 보컬리스트 김선영, 박기영, 손승연, 해나가 호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당대 최고의 팝스타를 지켜내는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 역에 이동건, 강경준이 성공적인 첫 뮤지컬 데뷔를 치르며 언론과 평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보디가드는>는 오는 2020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빅 피쉬'

▲ [사진=뮤지컬 '빅 피쉬' 포스터]

2019년의 연말을 환상적인 판타지 동화로 물들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마무리를 선물하고 있는 뮤지컬 <빅 피쉬>는 감동적인 드라마와 판타지를 녹여낸 환상적인 무대, 감미로운 넘버들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빅 피쉬>는 지난 4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국내 첫 공연을 올린 이후 일상 속 이야기를 판타지로 그려낸 스토리 속에 전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 코드, 유쾌한 감동,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황홀한 무대를 선사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빅 피쉬>는 성탄절과 신년을 맞이해 '해피 홀리데이 위크(12/24~1/1)'를 준비했다. 단 9일 간의 특별한 기간 동안 공연장을 찾아주는 관람객들에게 '빅 피쉬'를 추억할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배우들의 친필 싸인 포스터 등 당첨률 100%의 △크리스마스 선물 추첨 이벤트(12/24~25, MD구매자 대상), 2020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하며 공연의 감동을 기록할 수 있는 △커튼콜 데이(12/26~1/1), 그리고 2019년의 마지막 날과 2020년의 첫 번째 날에 뮤지컬 <빅 피쉬>와 함께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선화 포토존에서 △㈜두릭스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무료사진 촬영(12/31~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해피 홀리데이 위크' 이벤트를 통해 뮤지컬 <빅 피쉬>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뮤지컬 <빅 피쉬> 예매자에 한하여 20%의 '크리스마스 위크 할인'이, 12월 29일부터 1월 27일까지 예매자에게는 R석 25%, S/A석 30%의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해피뉴이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뮤지컬 <빅 피쉬>는 낭만적인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와 한때는 아버지를 우상으로 여겼던 아들 '윌'이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진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에드워드' 역에는 남경주, 박호산, 손준호가 맡아 그들의 새로운 인생 작,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호평을 이어 가고 있다. 에드워드의 아내 '산드라' 역에는 구원영, 김지우. 진실을 찾는 아들 '윌' 역에는 이창용, 김성철.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윌의 약혼자 '조세핀' 역에는 김환희가 출연해 이듬해 2020년 2월 9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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