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 중인 카카오M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카카오M은 카카오의 자회사로 음악·음반 유통, 음악 콘텐츠 투자·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종합음악기업이다.

특히, 자회사로 가수 레이블을 굉장히 많이 두고 있다. 

현재는 아이유의 전 소속사인 페이브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하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인디레이블 문화인이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다시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으니 그것까지 합한다면 총 6개의 레이블이 있는 셈이다.

카카오M은 현재 가수 아이유, 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 등이 속해 있다.

최근에는 배우  송중기의 카카오M 이적설이 나돌았으나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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