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전경

(동해=국제뉴스) 송인호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키위해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북평여자고등학교에서 '동해시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시정운영의 현실과 지역현안사항 등을 직접 체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민선7기 민생현장 투어'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청소년의 참신한 시각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실현 가능한 제안은 시정에 충분히 반영, 청소년 권익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대화의 자리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동해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시책사업으로 실현하여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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