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법안 반대 외치며 국회 난입 시도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보수정당 지지자들이 16일 오전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 검찰개혁을 반대하며 국회 난입을 시도해 국회 본청 모든 출입문이 봉쇄되는 등 소동을 빚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자유연대와 자유우파총연합 해병대전우회구국동지회등 16개 시민단체 등 500여명 이 본청 계단 앞 정문을 난입 시도해 모든 출입문을 차단했다.
이들은 본청 계단 위 출입문 앞에서 선거법 등 반대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며 경찰과 대치했다.
국회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모든 출입문을 차단하고 있다.
구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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