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소방서, 힐링과 화합를 위한 한마당 개최.(사진제공.파주소방서)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소방서은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의 소노캄 호텔에서 파주소방서 직원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화합을 위한 '2019년 파주소방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및 현장 업무에 대한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과 소통을 통한 동료애 및 업무협력 강화로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선 ▲웃음 치료를 통한 직무 스트레스 해소 ▲자가진단을 통한 건강관리 방법 강연 ▲소통·공감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힐링되었길 바란다"며 "직원들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직장 내 근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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