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  창녕소방서는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 (사)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 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기관으로 투명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민간단체다.  

손현호 창녕소방서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 △군민 소통과 공감 △실전과 같은 교육 훈련을 지휘방침으로 정하고 조직을 운영한 결과 이번에 부패방지 청렴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봉사활동 등을 전 직원들과 실천하고 있다.

손 서장은 "청렴과 투명은 조직 운영의 근간이다"며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