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이네..다시 간다..부산에..너하고..우리 미니미하고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와 함께 다정히 앉아 있는 이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닮은 듯한 두 사람의 호감형 인상과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아내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올해 2월 결혼했으며, 글귀에 지칭된 ‘미니미’를 지난 8월에 득남했다.
정한샘 기자
jung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