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정아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정아는 남편이 가장 섹시해 보일 때가 언제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밥을 차리고 있으면 가끔 아기가 막 울 때가 있는데 남편이 힙 시트를 하고 아기를 딱 앉힐 때 그 모습이 너무 섹시해 보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정아는 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한 것 같은데 당시 16kg이 쪘고 출산 후유증까지 더해진 상태였다. 사진을 올렸는데 댓글이 천몇 개가 달리더라”라며 “절대 성형한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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